가락시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보완 계획 등 의결
(경인매일=김광수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5월 27일, 2021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산안위는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이 개정됨에 따라 가락시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보완 계획을 의결사항으로 하였으며, 안전 중심 경영체계 강화, 근로자 및 작업장, 시설 안전보건을 위한 조치 등에 대한 보완사항을 의결하였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이번 산안위를 통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재검토하고 보완함으로써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공사 노동조합 박종락 위원장도 “노사간 충분한 소통을 통하여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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