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 전개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 전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1.06.14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월 13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회천1동 소재 덕정역 일원과 융보하천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 하였다.(사진=양주시)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월 13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회천1동 소재 덕정역 일원과 융보하천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 하였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월 13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회천1동 소재 덕정역 일원과 융보하천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환경가꾸기 사업을 전개 하였다.
  
이날 사업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채호병 회천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홍윤자 회천1동새마을부녀회장과 지도자 등 20명이 동참하였다.
 
사업에 참석한 새마을 회원들은 덕정역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와 골목길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일일이 확인하여 재사용 가능한 물품은 별도로 분리하여 모았고 사용할 수 없는것들은 정량제 봉투(75L) 10개에 넣어서 폐기 하였고 융보하천 일대는 지도자들이 예초기를 가지고 제초 작업을 마끔하게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이종용 회장은 “최근 전 지구적 차원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우리의 환경은 내마을 내고장에서는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야 할 것 같아 이번에 양주시 공모사업을 신청, 선정되었기에 앞으로도 대여섯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