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박정환기자)롯데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 상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초고층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 가능한 시그니엘 서울의 경우 '쿨리스트 썸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프리미엄 룸 시티뷰 1박과 조식 2인에 보는 맛까지 더한 빙수와 시그니엘향을 담은 디퓨저가 함께 제공된다.
시그니엘 부산의 경우 '투 인피니티 앤 비욘드' 패키지를 선보이면서 해운대의 파노라믹 전경을 만끽할 수 있는 뷰 카바나 3시간 이용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쾌적한 객실에서 친구와 함께 룸캉스를 즐기기에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선보이는 '썸머 피크닉 인 룸'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메인타워 슈페리어 커넥팅 룸 1박, 조식 4인, 양갈비, 훈제연어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 플래터 세트를 마련해 주목받는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 제주의 경우 제주도의 특성을 살려 '썸머 모먼트 시즌2'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가든 룸과 조식 2인, 카페 해온의 특별 메뉴와 함께 칵테일 2잔, 친환경 비건 선밤 세트, 롯데 김포몰 무료 주차 등의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 밖에 롯데호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