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제품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입점 판매 지원...
(안양=김두호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프로모션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입점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완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플랫폼(쿠팡, 위메프, 롯데ON) 입점, 안양시 특별기획전, 할인쿠폰 및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판매망 확충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www.ac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흥규 진흥원장은 “온라인 위주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우리시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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