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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석맞이 민생경제 안정대책 일환으로 중소기업 특별자금 500억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도는 또 전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일까지 주요 가스공급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전기시설을 대상으로 가스공사·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의 추석맞이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을 마련 중점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도는 먼저 추석을 전후 임금체불, 원자재 폭등, 고유가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경영자금이 필요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