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새마을, 가을철 국화꽃 심기 사업 전개
양주시 새마을, 가을철 국화꽃 심기 사업 전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1.09.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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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8일 이른 아침에 은현면 하패리 소재 휴경지 200여 평에 가을에 어울리는 국화꽃 1,500주를 심었다.(사진=양주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8일 이른 아침에 은현면 하패리 소재 휴경지 200여 평에 가을에 어울리는 국화꽃 1,500주를 심었다.(사진=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양주=권태경기자)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8일 이른 아침에 은현면 하패리 소재 휴경지 200여 평에 가을에 어울리는 국화꽃 1,500주를 심었다.

이날 사업에는 김지현 은현면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이후인 은현면협의회장, 장영옥 은현면부녀회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가 하였다. 

이번 꽃심기 사업은 경기도새마을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앞으로 2주간에 걸쳐 국화꽃 총 6,000주 이상을 은현면, 남면, 광적면, 회천2동 등 관내 휴경지와 주요 도로 및 마을과 아파트 단지에 분산하여 심을 계획이다. 

소국 국화는 9월말에서 10월 중순에 개화하므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매우 적합한 꽃이다.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은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휴경지에 국화 꽃밭을 만들면 오고가는 시민들이 무척 좋아 할 것 같아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7월 13일에도 관내지역 주요 도로 및 마을과 아파트단지에 메리골드 3,000주를 심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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