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촌지역 청소년 눈높이 맞춤형 금융교육 통해 ESG경영 실천
[경인매일=김도윤기자] Sh수협은행이 지난30일 전남 영광중학교에서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뮤지컬, 유턴’ 공연을 개최했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실시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직업과 인생 설계’, ‘저축과 합리적 소비’ 등 실생활에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금융지식을 뮤지컬로 연출한 공연이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금융이라는건 어른들에게만 필요한 것인줄 알았는데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관계자는 “소외되는 학교와 학생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컨텐츠와 자매결연 학교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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