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집 주차장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 등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봉사활동을 실시됐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10kg, 450박스로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센터 관계자는 “매년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생활밀착형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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