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 愛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길상면 남·여지도자들이 강화군 새마을회로부터 지원받은 연탄 1,280장을 독거어르신 등 4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미선 회장은 “나눠드린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해준 새마을남․여지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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