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시련이 가득했던 신축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 잘 살고, 더 행복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의왕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시는 한차원 높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민선7기를 마무리와 함께 민선8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해입니다. 지난 3년 반동안 최선을 다해 왔듯이 새해에도 마지막이 아닌 처음이란 생각으로 더욱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빈틈없는 방역체계와 함께 계획된 현안사업을 빠짐없이 추진하고 코로나로 시작된 새로운 세상을 의왕시가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일과 삶, 쉼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 모두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와 함께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열정과 끈기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신명과 웃음이 가득하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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