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5일 1순위 청약
경기 광주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5일 1순위 청약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2.1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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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축구장 약 49배 크기로 조성되는 중앙공원 마주한 숲세권 아파트
전철과 광역도로망 등 이용한 판교·강남권역으로의 접근성 우수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사진=두산건설)

[경인매일=김준영기자] 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강남의 편리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 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 6개동, 총 69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 84㎡다.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으로,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 판교·강남 접근성 우수... 서울 접근성 향상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먼저, 지하철 7정거장 이내로 판교와 강남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는 4정거장으로 총 7정거장이면 도착한다.

또한, 차량 이동성도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 중앙공원 마주한 '숲세권 아파트'…편리한 생활 편의시설 갖춰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교통 접근성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녹지공원이 풍부해 산책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025년에는 대규모 공원도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에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될 예정이다. 이는 약 축구장의 49배 크기로, 이곳에 ▲복합문화센터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맘스 아뜰리에 등 다양한 여가 및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배치돼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CGV, 광주시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 100% 4Bay 판상형 설계…채광과 통풍 '우수'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100%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 제공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84㎡B 타입은 A타입에 특화된 알파룸을 대신해, 보다 넓은 다용도실과 안방 공간 확장으로 반영해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드레스룸이 적용 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철과 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해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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