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 북부 핵심 도시로 ‘우뚝’
양주시, 경기 북부 핵심 도시로 ‘우뚝’
  • 양주/권태경기자 tk3317@
  • 승인 2009.01.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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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28개 분야 각종 대외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둬
지방행정혁신과 선진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행정을 접목 또 다른 혁신을 꾀하고 있는 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중앙 및 경기도의 각종 평가에서 28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규제개혁 평가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자체 예산절감 우수사례 발표 우수와 시군구행정정보 고도화 추진에서 우수,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내 고장 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국가청렴위원회에서 청렴도 측정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진한 “2008 한의약건강증진사업 경진대회” 최우수, 지방세 지출예산제도 시범운영 우수단체 장려와 경기도가 실시한 보건 건강증진 평가,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는 등 경기북부 핵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양주관광의 활성화 방안과 정보산업의 토대를 마련. 두각을 나타낸 양주시는 경기도 평가에서 제6회 경기 국제관광관람회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푸른 경기 1억그루 나무심기, 2008년도 하천ㆍ소화천 정비실태 평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선발대회,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공공도서관 평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특히 양주시는 ▲함께 그린 양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3년 연속 우수평가, ▲제8회 투명사회상 수상, ▲ 제3회 자치발전대상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평가 등으로 28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양주시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진행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데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정참여가 함께 했다.또한 공직자들의 정서함양과 지식배양을 위한 복지제도 정착과 의견 수렴창구의 개방 과 다양화를 통해 상급자와 하급자의 의견을 모두 공유하는 시스템 정착을 통해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라는 공통과제를 수행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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