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고영인입니다.
21세기 지방 자치 시대를 선도해 온 경기인천 지역의 대표 언론사 <경인매일>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균식 <경인매일> 회장님과 김형근 대표이사님, 지금도 취재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경인매일> 기자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33년간 <경인매일>은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경인 지역 시민들을 위한 등대와 같이 굳건하게 제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경인매일>의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선이 곧 지방 정부 행정과 지역 정치 활동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바로미터였습니다.
1,700만 명의 인구를 품은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와 인천이 다시금 대한민국의 미래와 문화, 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이때, <경인매일>도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체의 성숙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빛과 소금과 같은 <경인매일>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저 또한 경기 안산의 국회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안산’이라는 꿈을 위해 더욱 애쓰겠습니다. 지방 발전 시대를 위한 <경인매일>의 여정에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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