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최우수상 수상
안산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최우수상 수상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2.07.08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시의 ‘월피동 도시재생 거리환경개선사업’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안산시 제공
안산시의 ‘월피동 도시재생 거리환경개선사업’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안산시 제공

[경인매일=장병옥기자]안산시의 ‘월피동 도시재생 거리환경개선사업’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산시는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월피동 도시재생 거리환경개선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월피동 도시재생 예술대학로 거리환경개선사업’은 예술대학로 일부에 도로 다이어트(차로폭 축소), 속도규제, 속도저감시설 등 도로교통 정온화기법을 다각적으로 적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초에 준공될 예정인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공모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7일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1회 도로의 날’ 시상식에서 ‘월피동 도시재생 예술대학로 거리환경개선사업’으로 교통전문기관 평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