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7일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과 Sh사랑海봉사단 임직원 50여명,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수산부, 해경, 당진수협, 서산수협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제36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항'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항'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과 어항 이용자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 및 홍보활동이다.
이날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ESG 경영의 시작은 작으나마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수협은행과 공단이 ‘살기 좋은 어촌 만들기’에 뜻을 함께 하는 만큼, 앞으로도 힘을 모아 어촌과 해안가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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