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 인천 희망의 숲 자원활동단 발대식 개최
인천산림조합, 인천 희망의 숲 자원활동단 발대식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9.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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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몽골‘인천 희망의 숲’ 자원활동단 발대식. 사진제공=인천산림조합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와 인천희망의숲시민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산림조합에서 주관하는 2022년 몽골‘인천 희망의 숲’ 자원활동단 발대식이 인천YWCA에서 개최됐다.

지난 23일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몽골‘인천 희망의숲’사업진행사항 공유, 기후변화 및 사막화 방지에 대한 교육과 자원활동단의 자기소개 및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활동단은 초등학생 5명, 중학생1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9명, 일반인 등 관계자 32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자원활동단은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몽골 성긴하이르한구 조림지에서 나무를 심는 자원활동과 몽골 현지인들과 문화교류를 실시한다.

몽골 ‘인천 희망의 숲’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지역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와 황사를 방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교류활동으로서, 환경교육, 자원활동,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쉽 배양 및 에코리더 양성에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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