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의왕시의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괴산군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의왕시지부에서 후원한 버스로 의왕시 자원봉사자 33명이 괴산군 소수면을 직접 찾아 알타리 다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석호 센터장은 “지난 5월에 이은 자매결연도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침체된 자원봉사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도시에서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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