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무중심 컨설팅 전문가 양성의 장”
합격자,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 수여
[인천=임영화기자]각계각층 우수 전문 수강생이 대거 지원해 호평을 받았던 ‘ESG 컨설팅 전문가 과정(ESG Consulting Expert)’이 2기 수강생 모집에 돌입했다.
1기 수강생의 경우 전 고위 공직자를 비롯해 대학교수, 시의원, 구의원, 중소⸱중견기업 대표이사, 은행지점장 등이 등록해 ESG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바론교육과 ESG 경제연구소가 인천일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ESG 컨설팅 전문가’ 교육과정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수료 후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해 ‘ESG 컨설팅 자격증’이 수여된다.
내년도 2월 9일(목) 개강하는 2기 교육과정은 4월 27일(목)까지 12주 동안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에 초빙된 교수진도 ESG 분야별 심층 주제에 대한 실무형식의 심화학습 과정으로 국내 최고권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교육내용은 ▶ESG의 개념 및 중요성, 주요이슈에서부터 ▶미래 확정된 위험에 대한 대안 ▶K-ESG 가이드라인 평가실무 ▶ESG 경영을 실천하는 CEO 이미지 메이킹, 스피킹 ▶ESG 경영과 리더십, 의사결정 ▶언론홍보, SNS 마케팅 전략 ▶ESG 경영과 장수기업의 조건 ▶CEO가 알아야 할 회계지식, 재무제표의 이해 ▶산업재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ESG 실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대면, 비대면) ▶비즈니스 협상과 스킬 ▶국내경제 상황과 세계 경제 상황의 이해 ▶ESG 경영 우수사례 ▶ESG 시대의 2세 경영전략 ▶기업승계 전략(상속세, 증여세 해설) ▶자격검정 시험 등으로 계획됐다.
특강에서는 ESG 경영 국내외 최고권위의 석학을 모셔 ESG 경영의 대응 및 전략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의 해법을 찾는 자리도 마련된다.
글로벌 가치사슬(GVC)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면 동참하고 실천할 수밖에 없는 추세에 부응해 바론교육와 인천일보가 진행하고 있는 ‘제1기 ESG 컨설팅 전문가 과정’은 “ESG 실무중심 전문가 양성의 장”으로 국내 권위 있는 교수진과 현장 중심의 전문가를 초빙해 ESG 분야별 핵심주제에 따른 심화학습 과정으로 차별화해 관심을 모았다.
더구나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를 비롯해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황앤씨로펌 대표변호사),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ESG 경영의 세계적 변화 및 중요성에 대한 강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환경분야(E), 사회분야(S), 지배구조분야(G) 등 ESG 각 분야별 ESG 대응 및 평가 실무와 관련 이슈와 대응전략 등을 중심으로 권위 있는 교수진과 현장 중심 전문 강사들의 교육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ESG 경영 우수지자체 및 친환경 생태계 탐방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진행과 교육수료 후 ESG 원우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위한 네크워크 및 학술 커뮤니티 등에 대한 지속적인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문의는 바론교육 홈페이지 또는 ESG 교육팀 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