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엔, 11억 상당 도서 10만 권 기부
-(주)미래엔, 지파운데이션 통해 전국구 취약계층 돕기에 나서
-(주)미래엔, 지파운데이션 통해 전국구 취약계층 돕기에 나서
[경인매일=임영화기자] ㈜미래엔(대표 신광수)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11억 상당의 도서 약 10만 권을 기부했다.
㈜미래엔이 기부한 도서는 부산, 광주 등의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2020년 기부 당시, 취약계층 아동들이 도서를 전달받고 너무 기뻐했다는 소식에 금년에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도서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번 도서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이 자라나길 바란다“며, “선한 활동에 동참해주신 미래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우리나라 대표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를 출판하는 등 질 높은 학습자 중심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뿐 아니라 아동 및 성인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일반도서 또한 출판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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