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규정기자] 2022년 12월 7일 기술보증기금이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5개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기술보증기금의 주도 아래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재)경기테크노파트,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모여 협약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을 주축으로 한 기술사업화 활성화와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이 그 목표로, 협약기관 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원활하고 긍정적인 목표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기술보증기금과 5개의 각 기관은 대학 기술이전 및 기술창업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기업 중심 인재양성 산학협력교육, 기업협업센터 기반 산학공동연구 기획 및 추진, 산학협력 후보기업 발굴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친, 사업화 지원 연계를 위한 전문가 그룹 구성과 사업화 컨설팅 지원, 협약기관 보유 장비,인력,정보 등 상호 인프라 활동,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한 협약 기관 참여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 교류와 정보 교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협약이 향후 대학 내 핵심 기술의 사업화와 기술이전을 추진하는데 동력이 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각 기관의 강점이 융화되며 큰 시너지효과가 나타날텐데 이를 통해 기술이전과 기술사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이바지 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대학과 중소기업 간 추가적인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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