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 진행
[경인매일=최규정기자] KB손해보험이 12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4년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그와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선별하고 있는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 유형별로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표준 가이드를 적용하고 3단계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평가된다.
KB손해보험은 사회공헌에 대해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화재, 안전, 교통 등 보험업과 연계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이어감과 동시에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ESG를 적용하여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내, 외부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진정한 상생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