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통합운영센터 정일영 국회의원,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 확보
고도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등 투입
정일영 국회의원국회의원 “지역 주민 염원 해결을 위해 최선 다할 터”
고도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등 투입
정일영 국회의원국회의원 “지역 주민 염원 해결을 위해 최선 다할 터”
[인천김정호기자]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이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5일 정일영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도시통합운영센터 고도화 사업 4억 ▶은송초, 능허대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확충 2억 ▶3호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 2억 원 등 총 8억 원의 사업이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결정됐다.
도시통합운영센터 고도화 사업은 지능형(AI)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1인당 344대를 관제하는 연수구청 내 도시통합운영센터 모니터링 환경개선을 도모한다.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시설물 확충은 은송초등학교와 능허대초등학교 일원에 시청각 보행안내신호 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송도동 3호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 사업에도 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일영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지역 주민여러분의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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