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00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
VIP실, 특실, 일반실 포함 총 8개 빈소에 대형 무료 주차장, 카페 등 편의시설 완비
VIP실, 특실, 일반실 포함 총 8개 빈소에 대형 무료 주차장, 카페 등 편의시설 완비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26일 이달 충남 당진시에 신규 장례식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대전 갈마성심 장례식장에 이어 이번 충남 당진 장례식장까지 올해만 2개의 신규 장례식장을 오픈했다.
'쉴낙원 당진 장례식장'은 약 1100평 규모(총 3,546㎡)에 지하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됐다. 총 8개의 빈소를 갖추고 있으며 1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VIP실(120평)을 비롯해 특실(95평), 일반실(55평) 가운데 장례 규모에 따라 빈소 선택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을 위해 최대 145대를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카페 등 편의시설도 운영한다.
쉴낙원 관계자는 “이번 당진 장례식장 오픈으로 전국 거점을 통해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토탈 장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2023년에도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쉴낙원 신규 지점을 확대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고인을 모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