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 23년 신년 벽두부터 안양시 만안구 민생현장 누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 23년 신년 벽두부터 안양시 만안구 민생현장 누벼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3.0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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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소방서, 장애인단체를 비롯하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에서 소통
- 강득구 의원,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가 될 것. 공공의 영역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일해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은 지난 1일 박달지구대, 명학지구대, 안양119안전센터 및 지역의 버스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계묘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사진=안양시)

[경인매일=김두호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은 지난 1일 박달지구대, 명학지구대, 안양119안전센터 및 지역의 버스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계묘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장을 중요시하는 국회의원답게 강득구 의원은 2일에 이어 4일까지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장과 각 동의 현황을 논의하고 직원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으며, 만안구의 각 파출소 지구대와 119 소방대를 비롯하여 안양시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농아인협회 등 장애인 단체를 방문했다.

특히 23년 기재부 예산으로 박달지구대 개축예산을 확보한 것에 대해 박달지구대 소속 직원 뿐 아니라 박달동 주민들까지 환호하고 있다. 민생안전을 책임지는 지구대의 시설이 열악하여 주민들까지 피해를 받아온 상황에서 이는 매우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강득구 의원은 “올 2023년의 경제 상황은 그 어떤 때보다도 어려울 전망이다. 이런 때일수록 시민, 특히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가장 힘들다.”면서 “국회의원과 같은 선출직 공무원을 비롯하여 공공의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은 무조건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득구 의원은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만안구의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의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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