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국내 최대의 휴양지 제주에서 숙박을 하면서 공자로 테마파크를 이용한다면 어떨까? 

제주신화월드가 새해를 맞아 호텔 투숙객 전원에게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100%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제공하던 빅3 이용권에 추가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제주신화월드를 성원해준 고객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한 사은 이벤트로 마련됐다.

제주신화월드는 하나의 리조트 속 4개의 호텔 브랜드를 구비, 여행 타입은 물론 구성원 특성에 맞는 숙박을 경험할 수 있어 특히 가족 여행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테마파크는 작년 한 해에만 70만 명의 입장객이 방문했다. 도내 유일의 롤러코스터인 ‘댄싱 오스카’를 비롯해 바이킹과 회전 코스터를 결합한 ‘오스카 스핀 앤 범프’ 등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라이드와 인기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고객 참여 형 공연들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월 한 달간은 신년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미션 수행 후 글자 스티커를 획득, 숨겨진 문장을 만든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유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은 예약 채널에 관계없이 제주신화월드 내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적용되며,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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