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 회장, 따뜻한 금융을 실천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일류 금융을 향해 나아가자 당부
- 임직원 가족 6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진행
- 임직원 가족 6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진행
[경인매일=최규정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천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Begin Again’(리오프닝 다시 만난 신한가족, 새롭게 시작)이란 주제로 ‘2022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영업 현장에서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신한은행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는 3년만의 대면 종합업적평가대회를 맞이해 임직원 가족 600여명을 초청 했고 여행, 축제 등의 키워드로 ▲키즈존 및 가족석 운영 ▲세계 각국 공항 음식을 맛보는 푸드존 ▲신한은행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체험하는 신한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격려사에서 “2022년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같이성장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고 우리 사회의 어려움과 함께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2023년 시계제로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로 도약해 일류 금융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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