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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임금지급 등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300억원 규모의 추석자금을 지원한다.한은 경기본부는 시중은행과 농·수협 중앙회 등 11개 금융기관을 통해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취급되는 추석자금 관련 일반운전자금 대출금의 50% 이내에서 업체당 최고 2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