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2월 출생아 가구를 축하하기 위해 “복덩이”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복덩이”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대상 가구에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에 대해 마을 단위의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달에는 12월에 출생신고를 한 3가구에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따뜻한 덕담과 함께 6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전달했다.
박오순 위원장은 “출산을 축하하며 출산가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축하선물을 마련하였다. 올해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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