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의송 가요제 개최, 매월 예선·12월 결선... (사)K-POP 세계연맹 주최, K-POP 서포터즈 그룹 주관
2023 정의송 가요제 개최, 매월 예선·12월 결선... (사)K-POP 세계연맹 주최, K-POP 서포터즈 그룹 주관
  • 정웅교 기자 210ansan@naver.com
  • 승인 2023.02.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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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송 작곡가는 한국 가요 작사·작곡계의 거장으로, 지금까지 1,500여 곡을 작곡하였으며, 우리 국민들이 애용하는 노래방 기계에는 300여곡이 수록돼 있고 저작권료 수입이 월 3,000만원∼7,000만원이 될 정도로 한국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정의송 작곡가 제공)
정의송 작곡가는 한국 가요 작사·작곡계의 거장으로 지금까지 1,500여 곡을 작곡하였으며, 우리 국민들이 애용하는 노래방 기계에도 300여곡이 수록될 정도로 한국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정의송 작곡가 제공)

[경인매일=정웅교 기자] 한국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는 정의송 작사·작곡가가 (사)K-POP 세계연맹 및 K-POP 서포터즈 그룹(회장 박기활)과 손을 잡고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 “2023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

대상 상금 1,000만원이 걸려 있는 이번 "정의송 가요제"의 참가자격은 남녀 제한이 없으며 나이는 10세~50세까지이며, 참가곡 장르는 트로트에 국한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1차 심사는 영상으로 하며, 참가자 본인이 노래하는 영상을 담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신청을 받으며, 월 예선에서 2명씩 선발하여 총 20명으로 12월 최종 본선 경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정의송 작사·작곡가의 작품으로 음반이 발매되며 (사)K-POP 세계연맹에서 가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정의송 작곡가는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과 함께하는 ‘2023 정의송 가요제’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기활 (사)K-POP 세계연맹 총회장은 “정의송 작곡가의 명성에 걸맞는 성공적인 가요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연말 결선의 대상 수상자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 스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의송 작사·작곡가는 지금까지 1,500여 곡을 작곡하였으며, 우리 국민들이 애용하는 노래방 기계에는 300여곡이 수록돼 있고 저작권료 수입이 상당할 정도로 한국 가요 작사·작곡계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TV 조선 ‘미스터트롯2’(1월 26일 닐슨코리아 21.8%)과 MBN '불타는 트롯맨‘(1월 31일 닐슨코리아 13.9%) 두 경연 프로그램에서 여러 참가자들이 정의송 작곡가의 곡을 불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정의송 작사·작곡가의 대표 곡으로는 본인이 부른 ‘님이여’ ‘응어리’ ‘옥수수 밭에 당신을 묻고’, ‘보고싶다 사랑아’ ‘강진애’ ‘어란애’ ‘못잊을 사랑’ ‘가고픈 부산 송도’ ‘미련’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유명 시 60여개에 대해 작곡하여 노래를 취입한 바 있다. 

장윤정 ‘첫 사랑’ ‘어부바’, 김혜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뱀이다(참아주세요)’ ‘간 큰 남자’ ‘서울평양 반나절’, 송대관 ‘사랑해서 미안해’ ‘내 여자’ ‘내 이야기’ ‘새출발’, 김용임 ‘훨훨훨’ ‘내 사랑 그대여’ ‘사랑아’, 정수라 ‘우리 둘이’, 소명 ‘빠이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 ‘안녕들 하십니까?’ ‘이별 후에’ ‘사랑하니까’, 박현빈 ‘빠라빠빠’ ‘아름다운 약속’, 김흥국 ‘사나이 가는 길’, 이혜리 ‘아이 좋아라’, 이수진 ‘강진애’ ‘그대의 빈자리’ 한방에 훅‘, 한혜진 ’정말 진짜로‘, 류계영 ‘인생’ ‘나 당신을’, 유지나 ‘무슨 사랑’ ‘속깊은 여자’, 신유 ‘꽃물’ ‘말이야’, 금잔디 ‘신사랑 고개’, 서정아 ‘비비각시’ ‘능소화’ ‘아니뭐’, 고영준 ‘눈물젖은 빵’, 김정수 ‘그까이꺼’, 임주리 ‘사랑한 후에’, ‘송란 ’내 사람‘, 이명주 ‘사랑이 가네’, 동후 ‘화려한 인생’ ‘오로지’, 양지원 ‘나의 아리랑’ 등이 정의송이 작사·작곡하여 히트한 노래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또 요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요계의 샛별 김다현의 정규 앨범 2집에 ‘꽃길만’ ‘어즈버’ ‘아! 하동이여’ ‘무등산’ ‘하트뿅’ 등이 실려 있어 대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사)K-POP 세계연맹은 지난 2022년 12월 창립되어 2023년부터 매년 6월 25일 K-POP WORLD FESTIVAL을 개최하는 등 한류문화 발전과 세계적 확산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각계 전문가와 지도급 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말경 강남의 모 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전문가 강연, K-POP(MEGA MAX, WICHES) 및 K-TROT(정의송 등) 미니 콘서트, ‘정의송 가요제’ 월말 예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K-POP 세계연맹 임원진은 총회장 박기활, 이사장 박태권(전 충남도지사·문체부차관·국회의원), 총재 린다유(린다홀딩스 회장), 상임고문 임동진(탈렌트, 목사)/조형준(언론인)/정해춘((사)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회장), 상임회장(기획) 정웅교(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신경제문화포럼 회장), 상임회장(경영전략) 손상대((사)한국M&A협회장), 상임감사 전제천, 공동회장 박민근((사)한국치유농업협회장, 신한대 대학원 치유산업학과 주임교수) 등이다.

또 문화예술단장 이지명(소프라노 성악가), 문화콘텐츠위원장 김병걸(대중가요 인기 작사가), 상임부회장 정원수(작곡가, (주)K-POP스타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김혜례(코코드리 헬스리빙 대표), 부회장 조윤혜(남서울대 교수)/김철(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장), 사무총장 김태환(K-POP 서포터즈 협동조합 사업단장) 등이 임원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정의송(작사·작곡가)/나태주(가수)/이사강(뮤직비디오 감독)/현진옥(가수)/정연숙(탈렌트)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임원진들이 각자 전문성을 살려 재능기부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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