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 2월 8일부터 시작
[평택=서인호기자] 평택시가 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접수를 지원한다.
검정고시는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들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평가하는 시험 제도로 연 2회 4월과 8월에 시행된다. 올해 1차 검정고시는 4월 8일에 진행된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점심시간 제외, 9시~18시까지)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접수를 진행하며, 준비 서류는 신분증(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미진학사실확인서, 검정고시 성적증명서 등) 1부, 3개월 이내 촬영된 여권용 사진 2매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하여 시험 당일 응시자를 인솔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학습과 합격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검정고시 대리 접수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