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의회·북부청 압수수색
檢,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의회·북부청 압수수색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3.02.22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개월간의 해외 도피 중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압송된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의 모습./뉴스핌DB
8개월간의 해외 도피 중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압송된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의 모습./뉴스핌DB

 

[경인매일=윤성민기자]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등을 수사중인 검찰이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경기도청 비서실과 북부청사, 경기도의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곳은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도 평화협력국과 비서실, 친환경농업과,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