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취업멘토링, 취업준비 어디까지 해야하는가?
[이준호의 N잡러칼럼] 취업멘토링, 취업준비 어디까지 해야하는가?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2.23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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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취준생들 즉 청년들은 대학입학과 동시에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들과 졸업 직전에 취업을 준비하는 두부류로 구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개는 1년 많게는 5년이상을 준비해야 대학졸업과 동시에 스스로가 고동학교때 스스로 선택한 진로, 대학의 학과에 부합하는 기업의 업무 포지션과 역할(Role)자로 올바르게 취업하는 것을 볼수 있다. 

대학생 취준생들에게 지원되는 프로그램 엿보기

1. 대학교 : 각 대학교별로 취업교육, 상담, 멘토링이 지원되고 있다.
2. 협단체 : 재단법인, 사단법인에서 국내취업, 해외취업, 카테고리별 전문영역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3. 노동부 산하 운영기관 : 청년취업패키지, 국비 무료교육 프로그램들이 지원되고 있다. 

위와 같은 진로, 취업, 직무직능역량강화 차원의 프로그램을 무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 취업준비 3년전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정보탐색, 지원 프로그램 선택, 참여기간, 기대효과 등을 충분히 사전설계해서 참여해가는 것이 학업과 취업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수시채용이 증가되면서 대외활동보다는 NCS시험을 준비한 취준생들에게 더욱더 좋은 기회들이 오는 현실이다. 

NCS 작무기술서 정보탐색 및 PT면접까지 준비하는 MZ세대가 굿매칭 기회 많아져 화제
NCS직무기술서를 검색하고 찾아보는 것부터 새롭게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정보탐색 활동의 시작이다. 

지원하는 산업, 카테고리, 도전기업, 경쟁사, 트렌드 등 모든 것을 스스로 분석하고 PPT로 정리해서 최종 PT면접까지 해내겠다는 취준생들은 동시에 2~3군대를 취업 합격을 하고는 골라서 가는 경우를 많이 본다. 또한 신입사원 입사후 3개월 이내에 이직을 하는 경우는 PT면접까지 준비된 취준생들에게서 나타나는 MZ세대들의 트렌드다. 

NCS직무관련은 NCS시험을 적용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뿐 아니라 강소기업, 중소기업 모든기업에 취업을 하려하는 취준생이라면 이제는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대학교 1학년 떄무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 역시 필수가 되었다. 

취준생들이 처음부터 알아두면 좋은 것

1. 각기업들의 면접평가 항목과 평가기준을 사전에 필수적으로 알아두면 좋다.
2. 각 기업별 인재상과 CEO인사말, 조직도, 매출, 주력분야, 신기술, 특허현황, 경쟁사 현황을 알아두면 좋다.
3. 도전하는 기업의 긍정적인 평판과 참고할 만한 첩보를 지식화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4. 취업준비 3년전 부터 도전기업을 상(120%수준), 중(100%수준), 하(80%)수준으로 구분을 하고 탁상룡 다이어리로 정시채용, 수시채용 일정들을 사전에 체크해놓고 취업도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무작정 스팩쌓기를 하는 것보다 직무, 직능에 필요한 대외활동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6. 현직자 인터뷰도 틈틈히 해나간다.
7. 조기은퇴자, 정년은퇴자, 책의 저자, 커리어컨설턴트 들과의 관계를 사전에 구축해가며 멘토&맨티 관계를 구축해간다. 
8. 자신희 적성에 부합하고 과에 맞으며 가고 싶은 기업들의 본사 위치를 처음부터 확인하고 도전한다. 
9. 취업을 준비하는데 1년이 걸린다면 진로, 취업, 커리어 전문가의 도움을 처움부터 받는 것도 충분히 고혀해본다.
10. 전공을 살리지 않고 전혀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이라면 그분야의 전문가로 라포형성이 가능하고 코칭기법을 체득한 실무전문성의 전문가들을 찾아가 도움을 받아라. 그들은 책, PPT, 충분한 경험치가 있기 때문이다. 

취준생들의 마인드 함양하고 채득되어 있으면 좋은 것

▶취준생 당신이 누구인지 자신있게 소개한다
▶취준생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한다.
▶취준생 당신의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 성장과정의 유의미한 경험을 소개한다
▶취준생 당신의 준비된 NCS직무기술서 중심의 직무역량을 어필한다.
▶취준생 당신의 포부를 당당히 밝힌다. 
▶취준생 당신이 도전하는 기업과 어떻게 성장해가고 장기근속하고 싶은지 1년, 3년, 5년, 7년 10년식으로 성장프로세스를 그려서 어필하라.
▶취준생 당신의 직업적인 꿈, 개인적인 성장의 코드가 도전기업에 부합된다는 것을 각인시키고 함께 동반성장하고 싶은 부분을 어필하라. 

평상시에 좋은 습관으로 드리면 좋은 것들 엿보기

1. 인터넷 뉴스를 항상 읽고 체크하며 블로그에 스크렙하는 습관을 들여간다.
2. 영어, 제2외국어 회화정도는 평상시에 틈틈히 공부한다.
3. NCS직무중심의 학습을 틈틈히 한다.
4. 직무관련 커리어코치, 멘토, 현직자, 전직자, 은퇴자들을 인터뷰 해나간다.
5. 도전하는 산업, 카테고리 국내전시를 명함을 준비해서 참관하고 현정에서 명함교환을 해가며 현장학습을 gorks다.
6. 독서1권이상 읽기, 글쓰기, 경청메모하는 습관을 체득한다.
7. 관련산업, 카테고리의 네이버 카페, 스터디모임 등에 참여한다.
8. 해외 관련 모임을 참여한다.
9. 해외관련 도서, 트렌드, 마케팅, 영업, 기획, 경제, 경영, 자기계발 도서를 틈틈히 읽는다.
10. 취업 3년전, 2년전, 1년전, 6개월전, 3개월전 식의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도전기업의 취업다이어리를 만들어 취업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사회생활, 회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좋은 인간관계 맺는 스킬 관계십과 리더십

1. 나와 나와의 관계를 진단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 솔직하게 스스로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리스트업하고 그룹핑하며 기록화하고 시각화시켜 자주 소통한다.
2. 가족과의 관계안에서 부모님, 형제간에 스스로 직업적인 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자문을 받는 습관을 들인다.
3. 학교때 친구, 선배들과의 관계는 사회생활, 작장생황에 필요한 사람들과 그냥지인으로 남을 사람들을 구분하고 관계한다.
4. 인맥중에서 자신을 억압하고, 조정하려 들고, 무례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나 인맥을 끈어내라. 한번은 인맥 정리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좋은 선배가 있는 기업, 조직문화가 수평적이고 상호존중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을 1순위로 하고, 저신의 직무적성, 조직적합도에 부합정도를 2순위로 하며, 자기계발과 자기성장성이 좋은 기업을 3순위로 하라. 그리고 연봉은 자신의 능력에 부합하는 연봉을 스스로 상한선 하안서을 두고 선택해나가자. 그래야 스트레스가 덜하다.
6. 직장생활의 시작은 나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어울림의 시작이기에 내성적, 내향적일지라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호의적인 태도, 실행력, 선보고 후조치의 습관으로 3년은 내가 아닌 조직에서 원하는 인재상으로 변화, 레벨업, 거듭나기 하는 것이 필요하다.
7. 신입사원때는 팔로워십, 선배가 되면서 부터는 리더십 그리고 파트너, 아웃소싱, 고객들과의 관계가 숫자적으로 증가할 때부터는 전방위적인 리더십으로 스스로를 체득시켜 맞은 직무, 직능, 역할(Role)들을 잘 소화시켜 원칙적이고 상생적이며 균형감각을 유지해가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간다. 

최종 학력 고졸, 전문대졸, 대학졸, 대학원졸, 박사학위 취득 후 등등의 포지션에서 정규직원 도전을 하지만 결국 기업에서 보는 것은 직무능력 적합도, 조직적합도, 관계십, 팔로워십, 리더십이다. 

내가 나를 이끌어가는 것도 리더십이고, 후배, 파트너사, 아웃소싱업체를 이끌어 가는 것도 리더십이고 자신이 소속된 산업, 카테고리, 경쟁사, 고객, 마켓 모두를 견인해가는 것 역시 큰 지향점에서의 리더십이다. 

인성이 우수하고 준비된 직무능력자로 팔로워십과 리더십이 준비되고 명확하게 발표하는 능력과 글쓰기능력 나아가 문해력이 우수한 기획력까지 겸비를 했다면 전공에 상관없이 자신의 원하는 사위레벨의 메이저 기업, 공공기관 공기업들에서 최적의 면접까지 합격을하고 동시에 2~3군대 합격을 하고 스스로 선택해서 갈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준비된 취준생에게 기회는 온다. 스스로와 먼저 소통하고 가족과 대화하고 그산업의 선배, 멘토, 코치들과 톤론하고 그 모든것을 경청메모로 기록하고 준비하는 것까지 해야 하는시대다. 블라인드서류전형에서 경력 5년~10년까지 포함해서 뽑는 경우의 수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취업준비는 당신의 인생의 지형점, 방향, 속도, 시작점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전체에서 부분으로 접근하고, 부분의 합이 총합이되게 하며,  중복없고 부족함 없이 꾸준하게 준비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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