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들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
[경인매일=최규정기자] KDB생명은 지난 10일,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임직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DB생명 임직원과 소속 FC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지난 50년간 KDB생명을 선택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 KDB생명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기 위해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FC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총 104 명의 ▲모범사원 ▲장기근속사원 ▲공로상 수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했으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명사 특강을 준비해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했다.
지난 50년간 KDB생명의 역사와 함께 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전 영업 채널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더!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한 ‘(무)오!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의 연금 지급율을 향상시키고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새로운 KDB생명을 약속하는 마음을 담아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KDB생명 최철웅 대표이사는 “창립 50주년 기념 슬로건인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의 의미를 강조하며, 창사 이래 오늘까지 KDB생명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이 없었다면 지금의 KDB생명은 존재할 수 없었다”며, “고객에게 보답하는 또 다른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FC가 하나된 마음으로 지금의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기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