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 고양소방서가 2023년도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양소방서에서는 5개 종목(최강소방, 속도방수, 구조, 구급, 생활안전) 참가를 준비 중이며, 김정태 행신119안전센터장을 포함한 선수단 20명은 별도의 훈련장을 마련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23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24일부터 경기도소방학교, 양주종합훈련시설 및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분산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소방활동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려 시민의 안전과 소방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정요안 서장은 “훈련과 현장활동을 병행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회 당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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