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
[인천=김정호기자]연수구의회 한성민 운영위원장이 최근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성민 운영위원장은 행복을 연구한 행정학 박사로 지난해 9대 연수구의회 의원으로 당선 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 보훈회관 건립을 촉구하고 구정질의로 남촌산단추진과 관련한 연수구의 입장을 묻는 등 연수구민의 행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친목을 도모해왔으며 주민과 구의회, 집행부와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한 의원은 “초선의원인 만큼 배운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했을 뿐인데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효율적인 예산편성 심의와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 등을 제․개정하여 바람직한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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