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메타버스’로 세상을 이롭게
최적의 ‘메타버스’로 세상을 이롭게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4.1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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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로 유진 대표
메타로 유진 대표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2019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455억 달러였고 오는 2030년에는 약 15배 성장한 1조 5429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인 메타버스는 코로나19로 그 수요가 폭발했다. 하지만 물리적 시공간 제약 없이 경제·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에 관한 니즈는 코로나 시국이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메타로가 주목받고 있다. 

2021년 12월 설립된 메타로는 ‘현실과 가상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자처한다. 게더타운, ZEP, 오비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 디자인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곳은 3D 렌더링을 이용한 맵 생성 시스템을 비롯한 4건의 특허 출원(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서비스 제공 시스템, 물리적 객체와 디지털 객체 간 연결을 이용한 NFT 기반 거래 시스템, 메타버스 기반 마케팅 자동화 제공 시스템, ESG 및 메타버스 융합 서비스 제공 시스템)은 물론 기업, 기관, 대학 등 메타버스 플랫폼 맵 제작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NFT 사업과 온라인 교육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메타로의 차별성은 플랫폼 생태계와 사용자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이를 기반으로 이곳은 최상의 솔루션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특허기술인 3D 렌더링으로 차별화된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메타로는 메타버스 공간 디자인 외에도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 개발, NFT 3D 모델링, 메타버스 콘텐츠 발행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며 해당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유진 대표는“저희는 그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솔루션을 찾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라며 “구성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성장해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싶은 회사, 믿고 신뢰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 디자인기업인 메타로는 국내 유수 메타버스 플랫폼 내 공간은 물론 각종 아바타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 기획 및 컨설팅 등 물리적 객체와 디지털 객체를 연결하는 각종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메타로는 3D 렌더링을 이용한 맵 생성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메타버스 공간을 디자인하고 PFP NFT를 제작한다.

실제 사물을 디지털화하고 NFT를 사물에 각인 또는 태그로 실제와 디지털을 연결한다. PFP NFT를 제작하고 가상공간에 전시할 수 있게 하는 메타로는 메타버스 행사, 전시, 공연, 축제, 강연, 가상 오피스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객 요구사항을 해결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 국방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성화재, 삼성SDS, 아모레퍼시픽, 아주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다수 공공기관, 기업, 대학이 메타로와 함께했으며 대부분 크게 만족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유 대표는“‘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만 하고, 소외된 사람들은 이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불균형이기에 건강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면서 “메타버스는 향후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우리 일상에 더욱 깊숙이 들어올 것"이라면서 "이러한 확장 가능성이 큰 시장에서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플랫폼을 선점하여 미래를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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