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도와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파운데이션과 린나이는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근 ‘AA가스레인지’를 출시한 린나이는 출시 기념으로 ‘ONE FOR ONE’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15일부터 소비자들이 린나이 직영몰을 통해 ‘AA가스레인지’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취약계층에게 가스레인지 1대가 기부된다.
린나이 강상규 실장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린나이의 ‘온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린나이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노후된 가전제품 사용은 자칫 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린나이코리아의 제품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린나이는 최근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되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일에 힘쓰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