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체육회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를 만들고자 기회경기관람권을 운영한다.
각 종목 시즌 종료시까지 연중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소재지를 둔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는다.
지원내용으로는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 대해 도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료 75% 할인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프로스포츠 관람기회 확대를 도모한다.
한편 축구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시즌이 시작됐고 야구의 경우 4월, 농구와 배구는 오는 10월에 시즌이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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