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과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이승진 문화사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간 우호적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활동・정책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 △청소년지도자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상호 기관의 홍보와 인적・물적 교류, △기타 양 기관 발전 및 기타 관심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마련되어 청소년 뿐 아니라 청소년지도자, 인천시민 등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센터에서는 지역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공동협력사업 확대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설치한 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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