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위키드랩, 2021년도부터 지파운데이션에 4차례 이상 물품기부 진행해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위키드랩(대표 김선경)으로부터 취약계층의 이너뷰티를 위한 비오틴 구미 제품을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주식회사 위키드랩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이 위키드랩 제품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되는 ‘원포원(One for One)’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3,922개의 ‘핑크구미베어’제품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주식회사 위키드랩이 기부한 물품은 하루 필요한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구미형 비타민 영양제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독거노인 등 국내 취약계층의 이너뷰티와 건강 증진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위키드랩 김선경 대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One for One을 통해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회사 운영의 가치와 기부에 대해 공감하며, 마음을 모아 주신 것에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며, “저희의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위해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으로 소통하고 받은 사랑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위키드랩과 동참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핑크구미베어는 무더운 여름철, 영양 보충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위키드랩은 방부제 없는 자연주의,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1년 진행한 PVCS 캠페인을 통해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추가로 4차례 물품 후원을 진행하며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