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리더스포럼 박국서 대표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및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 5천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에 지원했다.
공군사관학교 출신인 리더스포럼 박국서 대표는 대령으로 전역 후 전국 14개 지역에 최고경영자과정을 설립 운영하는 대표로서 2011년부터 지난 12년간 리더스포럼을 통해서 순직조종사 유가족을 돕고 생계가 어려운 병사의 가족들을 후원하며 젊은 육,해/공군 장병들에게 석학들을 초빙하여 지식 나눔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순직 조종사 유자녀 장학금 지원, 가족 생계 어려운 병사 생활비 후원 그리고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및 소외 계층 위문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왔다.
박 대표는 충청북도 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하고 자신의 모교인 공군사관학교가 위치한 충청북도 지역에 위문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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