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분야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과 협력, 새로운 조직문화 선도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ESG 인천포럼은 7일 ESG 책임 강화 및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해 임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 협의회에는 이승재 ESG 인천포럼 총재 및 이사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인천시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기관으로 지속발전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ESG 복지경영을 핵심가치로 인식, 탄소중립실현, 현장중심의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지향, 투명하고 공정한 新복지윤리경영 추진, 지역상생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이어 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인천시의 ESG 복지경영 전략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에서 이승재 총재는 ESG 복지경영 실천 분위기 확산 도모 등을 위해 인천시 ESG 대응전략 심포지엄을 추진해 인천시 ESG 대응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ESG인천포럼은 10월 창립을 목표로 현재 각게각층의 전문가를 영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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