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최승곤기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창전동내 경로당에서 '오감만족 오색송편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다 함께 모여 오색송편을 빚으며 추석의 정겨운 풍경을 되새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색 반죽으로 송편을 빚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이 함께 요리과정에 참여하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고 ,서로의 친밀감을 높이며 완성 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날 참석한 어르신은 “친구들과 송편을 다같이 모여 만드니 너무 재미있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빚었다. 형형색색 예쁜 송편에 눈과 입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운영된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행복감을 느끼시니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고, 다가오는 명절에 댁마다 웃음꽃 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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