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소공지하도상가,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동상 수상
서울시설공단 소공지하도상가,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동상 수상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0.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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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소공지하도상가는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관하는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인매일=이시은 기자]서울시설공단 소공지하도상가는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관하는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지하철, 철도역, 국립공원, 학교 등 7개 분야에서 80개소의 화장실이 응모해 27개 화장실이 수상 화장실로 선정되었다.

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장 홍길식은 “화장실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편의시설이므로 앞으로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이용환경 구축과 성숙한 이용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소공지하도상가 화장실”은 서울의 관광 명소인 명동관광특구 및 서울시청광장 등과 인접하고 있어 시민, 특히 외국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화장실 내부에는 U-화재 시스템, 음성인식 비명감지시스템, 비상통화장치, 비상벨, 금연벨 등 안전 관련 시설물이 설치 되어있는 스마트 안심화장실이며, 교통약자 배려시설 및 수유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모든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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