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임정규기자] 기본사회 평택상임 조용덕 대표는 지난 27일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사)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과 ‘2024년 서울·경기 총선 출마예정자와 함께 기본소득, 금융, 주거, 의료, 교육 등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기본사회 이사장 강남훈 교수, 경기본부 상임공동대표 조현상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이재강(의정부), 이재준(고양시갑), 김영환 (고양시장), 조일출(파주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본사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난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기본시리즈 공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기본서비스, 금융, 주거, 의료, 교육, 乙(을) 기본권 등 기본사회 정책을 제안할 것과 관련 정책입법 활동 시민교육 정치인 양성 등 이다.
협약식에서 조용덕 평택 상임대표는 "초양극화 사회에서 소득과 주거 등에서 최소한의 삶을 지원받는 사회가 아니라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 평택형 기본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 했다.
이어 "더불어 정책의 완벽한 지방분권화와 지속가능한 기본시리즈 정책을 도입해 평택시민 모두가 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조용덕 상임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명대통령후보 직속선대위 시민사회 특보단 공동단장,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역임했으며 지금은 평택 지속가능균형발전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국회의원 출마예정자인 친명계 인사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