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전자결제 금융대행사 코리아결제시스템㈜(대표 박형민)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이 주최한 '후원의 밤'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한기범희망나눔은 6일 서울 SW컨벤션센터에서 한 해 동안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 후원자들을 초대해 '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코리아결제시스템은 최근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3×3 농구대회'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 개최하는 등 한기범희망나눔을 통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형민 대표는 "한기범희망나눔의 '후원의 밤'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이 상은 단순히 코리아결제시스템의 성과를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의 성공은 단순히 비즈니스 성과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늘 받은 이 상은 앞으로 더 많은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결제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한국의 금융결제서비스를 바탕으로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성장과 함께 해외에서도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려는 포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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