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기업의 가치향상, 순수익율 증대를 통한 현금 흐름성을 높여라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기업의 가치향상, 순수익율 증대를 통한 현금 흐름성을 높여라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2.12 0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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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투자를 성사시켜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기업의 모든 자료를 받아가지고는 투자가 아니라 대출, 사채까지 운운하며 현금흐름의 유동성 악화로 힘들어하는 사장, CEO들을 무례하게 하는 금융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사기꾼적이고 극단 이기주의로 무장된 금융인, 투자사 관계인들이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불경기에 불황기로 치닫는 경제 상황이다보니 투자의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고, 투자 받을 대상의 스타트업도 시리즈를 받아 사업을 하지만 개발비,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등으로 소진하고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치는 기업들이 95%가 넘는 상황들이다.

투자를 더이상 받기 힘든 상황이고 직원들이 20명이상인데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묻는다면 일단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줄수 있는 상황이라면 지금당장 CEO혼자 남고 모든 지출, 매몰비용, 감가상각을 줄이고 줄여서 비지니스 모델을 재정립하고 CEO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과 관계된 것들은 아웃소싱 중심으로 전환해 회의체를 만들고 그 실무전문가들의 3가지 즉 실무전문성 전수받기, 문제해결방안 및 아이디어, 발전방안 조언받기, 그들의 인적네트워크 소개 받고 자신기업의 인맥지도로 재구성하기 등의 조언을 준다.

경제의 구조에서 3가지 모드 감소 중 
▶소비감소
▶생산감소
▶시설투자 감소 

소비감소, 생산감소, 시설투자 감소, 일자리 감소 등의 악순환의 경제고리가 형성되어가고 있다. 이것을 끊어내기 위해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존기업 모두 현금흐름 중심의 시장가치의 영역을 선순환구조로 다시 대전환시키는 기업들의 준비전략 및 선결조건에 부합하는 조직, 시스템, 비전어리, 패러다임 쉬프트로 대전환 시키기 위한 숨고르기를 해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존기업의 준비 전략 
▶산업 잠재력과 경제 위험분석, 진단부터 다시한다. 
1. 경영진, 회의체 사외이사진들이 거시경제 환경을 선이해한다.
2. 경영, 브랜드, 마케팅, 영업, 서비스, 운영관리 전략적 유연성을 체득한다.
3. 이종산업, 동종업계, 잠재적 스타트업과 비교해 뒤쳐지지 않는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4. 리스크를 가중시키는 제안들은 NO를 하고 수익구조 개선의 조언을 적용한다.
5. 강점적 차별성을 부상시켜 갈수 있는 브랜딩에 초점을 맞춰 IMC마케팅을 전개한다.
6. 기존의 비지니스에서 피보팅하여 새로운 생태계 중심에서 리드해간다.
7. 매몰비용, 감가상각, 리스크를 최소화시켜나간다.

▶고객, 경쟁사, 기업들은 심층 분석 및 진단
1. 기존의 비전, 사명, 기업가치, 기업문화의 레벨업, 고도화시켜 재정립한다.
2. 기존의 비지니스 모델을 자동화, 플랫폼화시켜 견고한 비지니스 모델로 재탄생시킨다.
3. IMC브랜드마케팅 혁신을 통한 각유통채널, 광고매체마다 일관된 전력혁신과 전술을 펼친다.
4. 기업의 핵심역량에 대한 것들을 정리 기술하고 가이드화시켜 트레이닝한다.
5. ESG경영의 관점에서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명문화시키고, 수익구조개선을 위한 대안을 마련한다.
6. 현실적인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T.F.Team을 구축하고 전사적으로 운영한다.
7.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실무전문가들을 아웃소싱 회의체를 구성하여 보유한다.

▶창업 이후의 재무적 성과 평가 및 대응
1. 꺽여지는 생산성을 패턴분석하고 비율적으로 접근하여 반등포인트를 발견한다.
2. 타깃고객군, 잠재고객, 구매고객, 충성고객, 팬덤, 컬처로의 진화를 모색한다.
3. 30%상품군이 70%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상품군을 제외하고 처리방안을 모색한다.
4. 현금흐름의 문제가 발견되면 이자비용이 높아지는 시새를 반영하여 해석하고 적용한다.
5. 경쟁사, 신규 진입자들의 재무구조 분석을 통한 경쟁력의 재정립을 한다.
6. 비재무적이고 무형적인 것들 중에 가치가 독특한 것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7. 창업준비, 창업, 진입, 성장, 성장, 쇠퇴 등의 상황 중 진단을 통해 각 단계별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혁신전략을 새롭게 입안하고 전개한다.

▶혐금흐름 및 재무 계획 발굴 및 운영
1. 3개월, 6개월 단기 1년, 3년의 중기 5년, 10년의 장기 성장 로드맵을 재설계한다. 
2. 기존상품 리뉴얼, 신상품 개발, 콜라보 상품 개발, 신사업 개발, 뉴비지니스 설계를 통한 재도약의 사전 준비를 병행한다.
3. 국내시장 개발, 아시아 시장 개발을 통한 국내유통과 수출유통을 모색한다.
4. 사업다각화를 통한 조합비지니스 안에서 이합집산을 통한 새로운 매출 신장의 모멘텀을 발견한다.
5. 기존 거래처를 중심으로 경쟁사의 제품이라도 판매가 이뤄질 수 있다면 협력판매라도 한다.
6. 이종산업의 거래처에 침투전략을 통한 매출 신장을 이뤄간다.
7. 기업의 가치도 실적이 악화되면 주식가치 하락으로 치닫는 것임을 명심한다.

▶투자자 선택권을 기획하는 차원
1. 기준금리 인상, 시중금리 인상, 부동산 하락, 주식 하락, 코인시장 붕괴로 인한 금융산업 침체되고 있고 이들도 수익구조 개선에 분주하다는 것을 선이해한다.
2. 시중금리 비싼 대출은 갚아나가고 몸집을 불리지 않고 줄이면서 할 수 있는 AI시스템 도임이나 플랫폼 구축 또는 AI플랫폼에 최적화된 상품, 서비스로 전환시킨다.
3. 투자자와 승승할 수 있는 협상 메트릭스를 준비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해나간다.
4. 승승할 수 있는 투자사, 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을 선택하고 이너서클화시켜 지속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되어지는 생태계 창출을 위한 멘토링을 받는다, 
5. 정책지원, 금융지원, 법률, 규제 등이 이해도를 높이고 사전에 시나리오 ESG경영 차원에서 준비가 되어 있다. 

모든 기업들이 원하는 가치 드림 사이클을 창출하는 것에 초점 맞추기

수익화, 현금흐름, 시장가치 영역에서 마케팅과 영업이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은 모든 기업들이 알고 있다. 지금처럼 경기사이클이 부정적으로 형성되는 상황에서 악순환의 사이클로 가기전에 되돌리는 차원에서의 기업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업의 현금흐름과 시장가치의 긍정적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고 싶다면 ESG경영 차원에서 그 선순환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1. P/B비율 개선
2. 투자유치 확대
3. 현금유입 증가
4. 투자활동 증가
5. 개선과 혁신
6. 가치 창출 ESG 메트릭스 혁신
7. 매출 실정증가
8. 영업이익 증가
9. 당기순이익 증가
10. 배당 확대
11. P/B 비율 개선
12. 주가 상승 

위의 프로세스가 중, 장기 우량주 기업으로의 지속가능 기업들의 기업가치 상승, 매출 지속성장, 주가상승의 아름다운 리사클링 구조다.

가치 창출을 위한 ESG 메트릭스 혁신은 새롭게 탄생시켜가고자 하는 뉴생태계의 가장 핵심적인 기업의 구조혁신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시기가 지나면 호황기가 올 것이라는 장미빛 상상을 했지만 현실은 전지구적 창조적 파괴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후 대재앙의 시작, 기준금리 인상, 시중금리 인상, 가계부체 OECD최고, 기업부채 증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역삼각형의 라이프스타일 시작 등 기존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경제적 역습과 AI의 역습, 기후의 역습들이 진로를 알 수 없는 연속적인 태풍과 쓰나미처럼 오고 있다. 

자산을 팔고 현금을 확보하고 빚을 청산하고 현금 중심의 매출신장에 집중하는 IMC마케팅혁신과 재구매율을 높이는 제품력으로 승부를 본다. 

마케팅, 영업, 세일즈 등 모든 수단을 발현하여 현금흐름을 좋게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장, CEO가 된다, 과거의 영광은 잠시 내려놓고 혼자 남을 생각으로 리스크들을 줄여 나가나는 것부터 하자. 어떤 사기꾼 같은 금융인들이 다가와서 당신의 리스크를 가중시킬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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