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기자] 유시우 (전)자유한국당((현)국민의힘) 부대변인이 강동갑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 예비후보는 (현)(사)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금의 국민의힘당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14일 인사말에서“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께 서울 동부권 중심지 강동갑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 ‘시민이 행복한 강동’의 미래를 열어가며 뼈를 묻는 심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당이 많이 어렵고 힘든상황이 직면할때에도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초심을 유지하며 우보만리 묵묵히 길을 걸으며 10년이상 애당심으로 당을 지키며 헌신해왔다”면서 “잃어버린 8년을 되찾아 시민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팍팍한 삶을 풍요롭게 살아갈수 있도록 눈물을 닦아주는 신선한 정치 입법활동으로 화답하겠다”면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밀린 숙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선거공약으로 암사역사공원역까지 개통 연장하는 지하철 8호선, 고덕.강일 연장하는 지하철9호선, 버스노선도 확대하여 지하철과 연계 환승, GTX-D의 경기 김포에서 강동구를 경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또한 경제 인프라를 확충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고덕비즈밸리는 입주가 끝나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강동 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서울 동부권 경제 중심지로 급부상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강동선사문화 축제와 관련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하루빨리 유네스코 등재를 앞당겨 명품 관광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최고의 명품 강동으로 만들겠습니다. 강동구민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라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