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1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송석준)은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서정숙 수석부위원장, 김준연 용인을 당협위원장,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용인시의회 의원 전원과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와 수지구 두 곳의 저소득층을 찾아 약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은 “연말연시에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까지 두루 살펴 국민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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