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대구 이월드에 뮤지컬 특별전시 '라라의 <꿈의 극장>'을 오픈했다.
12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 특별전시는 2006년부터 18년 동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를 이어온 대구에서 개최됐으며 대구 이월드 83타워 76층과 77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오즈의 마법사, 1393> '도로시' 시그니처 드레스를 비롯해 이랜드가 보유한 뮤지컬 및 뮤지컬 관련 소장품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한편, 이번 뮤지컬 특별전시 '라라의 <꿈의 극장>'은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 간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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